2012.9.1 흥도동 동사무소 행사에 도자기 체험 부분을 토화랑에서 맡아 진행 했습니다
몸을 풀고있는 전보슬샘.
햇빛이 넘 뜨거워 힘들었던 물레체험.
온 몸에 땀이 주룩주룩, 얼굴도 좀 탓다는...
토화랑에서 배운 해은이.. 이제는 자기의 몫을 잘 하는군요. 해은이 보니 가르친 보람도 있고 뿌듯하네요.
열심히 그림 그리는것을 도우는 서샘.
오랜만에 한 행사라 긴장했지만 서샘은 실전에서는 역시
베테랑 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도자기 입문 이틀째 초짜인 다은이 ...
처음으로 여성들로만 팀을 만들어 진행한 행사.
처음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각자 자기의 몫을 잘 해주어서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