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어제는 공방에서 화분을 제작할려고
화훼단지에 갔다왔습니다.
지난 번에 만든 흘림이 화분에
야생화와 다육식물을 심으니
봄이 확~ 온것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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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식물을 심어주신 분은
토화랑에서 2년정도 물레를 배우셨던 회원분으로
지금 화훼단지에서 식물을 키우시고 계십니다.
정성껏 심어주시는 회원님.
이쁘게 심은 화분을 이곳 저곳 어디에 두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햇볕이랑 가장 가까운 창문가에 두기로 하고
요리조리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앞으로 화분을 만들면서 식물도 많이 공부해볼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조금 다른 느낌의 화분과 식물로 포스팅하겠습니다~